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헬렌 조 (문단 편집) === [[어벤져스: 에이지 오브 울트론]] === 한국의 '유진 제네틱스'라는 생체조직 분야의 과학 연구소 소장이다. [[하이드라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하이드라]] 잔당 토벌 작전 중에 [[호크아이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호크아이]]가 부상을 당하자, 그를 치료하기 위해 [[토니 스타크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토니 스타크]]가 헬렌을 [[어벤져스 타워]]로 부른다. 원래부터 토니 스타크나 [[헐크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브루스 배너]]와 안면이 있던 사이인 듯 보인다. 호크아이의 상처 부위에 인공 조직을 재생시키면서, 자신의 연구소에 있는 재생 크레이들을 사용했다면 20분 만에 완치됐을 것이라고 말하고, 이것이 바로 미래이며 [[아이언맨 수트/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|토니 당신의 고철 수트]]는 먼지가 쌓이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.[* 물론 진지하게 서로 견제하는 사이는 아니고 그냥 친분이 있는 사이다보니 "내 기술력이 너를 앞선다."라는 식의 가벼운 농담이다.][* 이에 토니는 "그게 내가 원하는 바야.(That's exactly the plan.)"라고 대답한다.(자막에서는 "고철로 팔아버려야겠군"으로 의역) 인간의 신체를 강화시킬 수 있을 만큼 기술이 발전되면 인공적인 금속 수트로 신체를 강화하는 아이언맨 같은 슈트는 필요없어질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며, 이후 실제로 기존의 덧입는 금속 수트 대신 나노 테크놀로지를 이용해 본인의 신체 자체를 강화하게 되는 아이언맨의 기술 발전 방향을 암시하기도 한다.] 이후 승리 기념 파티[* 처음에는 안 가려다가 "'''[[토르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토르]]도 참가하나요?'''"라고 질문한 뒤에 참가한 것으로 봐서는 토르의 팬인 것 같다. [[에이전트 오브 쉴드]] 8화에서 [[스카이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스카이]]와 [[멜린다 메이]]의 말로 볼 때, 세계관 내에서 토르가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음을 엿볼 수 있다. 사실 이 대사는 블라인드 오디션에서도 있었을 정도로 초기부터 결정된 대사였다. "[[조지 클루니]]도 오나요?"라는 페이크 지문을 받은 수현은 최종 오디션에서야 "토르도 오나요?"로 수정된 지문을 보고 어벤져스 오디션이었다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.]에 참석하고, --처음엔 술 취해서 자다가-- 어벤져들의 [[묠니르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묠니르]] 들어올리기 내기를 함께 지켜보다가 [[울트론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울트론]]이 난입한 난장판에 휘말리지만 무사히 살아남는다.[* 울트론이 조종하는 아이언 리전 로봇에게 죽을 뻔했지만 그녀를 본 울트론이 의미심장하게 "흠..."이라고 하더니 공격하지 않는다. '''일부러 살려준''' 것인데, 해킹해 얻은 정보로 헬렌에 대해 잘 알고 있었으므로 그녀를 인공신체 제작에 어떻게든 이용하려는 계획이 이때부터 세워져 있었다고 볼 수 있다.] 이후 울트론이 [[비브라늄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비브라늄]]을 이용한 새 몸을 만들기 위해 조 박사가 근무하는 한국의 유진 유전학 연구소의 연구실에 잠입해서 그녀의 앞에 나타난다. 울트론이 일전에 어벤져스 타워에서 그녀를 충분히 죽일 수 있었는데도 일부러 살려뒀던 이유는 그녀가 어벤져스 타워에서 인공 조직 재생 기술로 호크아이를 치료했던 영상 자료를 울트론이 보고, 그녀의 기술을 활용해서 자신의 새 몸을 만드려는 계획을 세웠기 때문. 조 박사는 울트론의 계획을 듣고 "(두뇌를 포함한) 인체를 통째로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"고 거부하지만, 울트론은 비브라늄의 가능성과 그녀의 능력이 그 이상임을 알아보고, [[어벤져스(영화)|1편]]에서 [[로키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로키]]가 했던 것처럼 [[치타우리 셉터]]로 그녀의 정신을 세뇌시켜 재료가 되는 비브라늄을 제공하게 한다. 그러자 조 박사는 새 몸의 제작에 아무렇지도 않게 성공한다.[* 세뇌당한 상태지만 헬렌도 세포를 비브라늄이 감싼 후 유기적으로 조합된다며 놀라워한다. 울트론은 자신의 예상이 들어맞은 걸 흡족해하며, "이런 좋은 금속을 가지고 [[캡틴 아메리카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/방패|원반이나 만들어서 놀고 있다]]"면서 어벤져스를 깐다.] 울트론에게 세뇌된 상태에서 재생 크레이들로 [[비전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비브라늄제 인공 인체]]를 만들다가, 인공 인체의 뇌를 통해 울트론의 진정한 계획을 깨닫게 된 [[스칼렛 위치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완다 막시모프]]가 조 박사의 세뇌를 풀어준다. 조 박사는 자기가 그동안 한 일을 깨닫고 울트론의 의식 업로드를 중지하지만, 울트론에게 빔을 맞고 치명상을 입는다.[* 이때 히어로들도 맞으면 위험한 블래스터를 그렇게 맞고도 헬렌 조가 즉사하지 않고 살아 있는 이유로, 인공 육체에 변수가 생길까봐 헬렌이 죽지 않을 정도로 울트론이 힘을 조절했다는 추측도 있다.] 이때 [[스칼렛 위치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스칼렛 위치]]와 [[퀵실버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퀵실버]]는 바로 도망치고 연구소 내 다른 연구원들은 모두 울트론에게 학살당한다. 울트론이 재생 크레이들을 갖고 도주한 뒤에 연구실에 [[캡틴 아메리카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캡틴 아메리카]]가 도착하자, 그녀는 울트론이 새 몸에 넣은 [[인피니티 스톤|보석]]의 힘을 우려하면서 울트론을 쫓을 것을 당부한다. ||<-2>{{{#!wiki style="margin: -6px -10px" [[파일:helen cho return.png|width=100%]]}}}|| 이후 치료에 성공한건지 영화 후반 뉴 어벤져스 기지에서 [[마리아 힐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마리아 힐]]과 대화하며 걸어가는 모습이 나온다. 이를 봐선 어벤져스의 직원으로 합류하게 된 듯 하다. 그런데 이 장면이 몇 초만 나오는 데다가 대사도 자세히 들리지 않아서 헬렌 조인지 모르고 그냥 넘긴 관객들도 많았던 듯. 이 장면을 놓치면 헬렌 조가 그대로 사망한 것으로 오해할 수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